첫공연은 서울프리미어오케스트라.
음악은 귀로 듣는것이지만 눈으로도 보면 더 좋은데 내 앞자리에 앉은 사람 덩치가 너무 커서 시야를 가려 마음속으로 투털대느라 감상을 제대로 못했다.
마음이 악하여 투덜대고만 있는 나, 음악을 감상할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걸 누구탓을하랴...
다행히도 그사람이 오케스트라공연만 보고 가버렸다.
얼른 앞자리로 이동~
넓은 시야를 확보하니 마음이 너무 편했다.
오케스트라 공연같은거는 유료공연으로 몇번 봤으니 제대로 보지 못한게 그렇게 아쉽지는 않다.
다음차례인 드리밍오즈는 가야금과 전자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팀이었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보이는 악기들로 보였으나 연주를 들어보니 너무 좋았다.
가야금은 25현으로 개량한 가야금이었다.
전자바이올린은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초반에 오디션 보던장면에서 봤는데 실제로 보기는 처음이다.
음악은 귀로 듣는것이지만 눈으로도 보면 더 좋은데 내 앞자리에 앉은 사람 덩치가 너무 커서 시야를 가려 마음속으로 투털대느라 감상을 제대로 못했다.
마음이 악하여 투덜대고만 있는 나, 음악을 감상할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걸 누구탓을하랴...
다행히도 그사람이 오케스트라공연만 보고 가버렸다.
얼른 앞자리로 이동~
넓은 시야를 확보하니 마음이 너무 편했다.
오케스트라 공연같은거는 유료공연으로 몇번 봤으니 제대로 보지 못한게 그렇게 아쉽지는 않다.
다음차례인 드리밍오즈는 가야금과 전자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팀이었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보이는 악기들로 보였으나 연주를 들어보니 너무 좋았다.
가야금은 25현으로 개량한 가야금이었다.
전자바이올린은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초반에 오디션 보던장면에서 봤는데 실제로 보기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