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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전기 공략 (7) - 유진선

from Diary 2008. 10. 30. 19:23
유진선편은 강역천편과 중복되는 것이 많으므로 공략하는 부분이 별로 없을 것 같다.

오름농장입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북청마을이다.
북청마을에서 적대마인과 북악군이 뭔가를 꾸미고 있는 것 같은 소식을 듣는다.
마을 북쪽으로 북악군성에 가면 유진선이 잡혀있다.
유진선을 구하기 전에 할 일이 있다. 바로 미리내검을 찾는 일.
북악군성을 돌아다니다보면 성 아래쪽에 아이템상자가 하나 보이는데 내려가는 길을 찾을 수 없다.



건물 뒤쪽으로 가면 숨겨진 길이 있다.



건물 뒤에서 내려가면 길은 보이지 않지만 케릭이 움직인다.



이리저리 이동하다보면 건물 오른쪽으로 나온다.



밑으로 내려와 상자를 열면 미리내검을 얻는다.



※ 지금은 유진선을 구하기위한 방향으로 게임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렇게 미리내검을 먹고 강역천편을 진행할 수도 있다. 미리내검을 먹은 후 북악군성을 나와서 토산마을의 뱃사공에게 가면 강역천편으로 진행하게 된다.
즉, 강역천편에서든 유진선편에서든 미리내검 2개를 가지고 게임을 할 수 있다.
사실, 이걸 강역천편에서 소개했어야 하는데 강역천편에서는 북청마을을 갈 필요가 없어서 깜빡했다.


북악군성 내부로 들어가면 동명장군을 만나는데 적대마인의 최면술에 걸려있다.



무찌르고 최면술이 풀리면 반군의 포로가 잡혀있다고 그를 구해주라며 열쇠를 주고 숨이 끊어진다.
동명장군을 지나 더 이동하면 유진선이 묶여있는데 동명장군에게서 받은 열쇠로 풀어준다.



유진선을 구해주면 말없이 떠난 이유를 듣게된다.



미천한 신분이라며 태자마마를 모시기에는 부족하다며 떠났지만 태자의 설득으로 유진선은 다시 일행이 된다.

토산마을로 가서 뱃사람에게 말을 걸면 게임진행이 계속된다.
제주도로 가던중에 태풍이 와서 무인도에 잠시 머무른다.
이곳은 강역천편에서 한참 나중에 나왔던 환무도.



환무도 흉가에 가서 녹슨검을 얻도록 한다.
강역천편에서와는 달리 지금은 이 검이 뭔지 모르는 상태이다. 나중에 도움이 될지 모르니 가져가자고 한다.
녹슨검을 얻으면 태풍이 사라지고 배를 탈 수 있다.
배를 타고 협재마을로 가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별로 할 일이 없다.
강역천이 알아서 다 해놓았기 때문.
마을 촌장에게 가면 강역천이 구해놓은 왕의유언을 얻을 수 있다.



촌장은 비록 왕의유언은 건네주었으나 홍세영일행에 대한 의심이 많다.
그 예로 무기상을 가보면 촌장이 무기를 못팔게 해뒀다.



그렇다면 도구상이나 서당도 폐쇄되어 있어야 할텐데 개방되어 있고 심지어 "당신들은 우리들의 동지요" 라고 한다.
이런 걸 보면 미리내소프트에서 게임 만들때 약간 실수한 것 같다.

촌장에게서 왕의유언을 얻고 마을뒤로 나가서 아이템 상자나 열어볼까 하고 마을북쪽으로 나가려고 했더니 그것도 못하게 막아놓았다. 여기서는 할 수 있는게 없다.
뱃사공에 말을 걸어 율도국으로 돌아가던중에 왕의유언에서 무슨 소리가 나고 홍길동이 나타난다.
홍길동의 말을듣고 두개의 구슬을 찾으러 가파도로 가게된다.

가파도에서 남원군을 일행으로 만들고, 주작에게서 청구슬 얻고, 청룡에게서 적구슬 얻고(여기서도 미리내검은 꼭 먹기를...), 안호인에게서 열쇠 받아서 성검전에 들어가 전설의 무기 부활시키고, 적대마인 무찌르기 까지 강역천편과 똑같다.
그래서 다 생략 -_-;
엔딩만 다르다.


< 행보 >
토산마을 → 북청마을 → 북악군성 → 유진선 구출 → 환무도 → 협재촌 → 가파도 → 화강암동굴 → 마라도 용릉 → 남경성 → 안호인의집 → 성검전 → 도적의동굴 → 오름농장 → 적대마인

< 아이템 체크 >
북악군성 : 전신방패 1개, 공단검 1개, 보약 5개, 생명수의잎 2개, 신형궁 1개, 미리내검 1개
북악군성 내부 : 생명수의잎 2개, 천도의꽃 4개, 정화수 4개
※ 아이템은 되도록 다 찾을려고 노력했으나 제가 찾지못하여 빠진것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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