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초등학교에서 하는 프린지공연을 보러 갔는데 강당에 아무도 없었다.
여기가 공연하는 장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했다.
내가 너무 빨리 왔나 생각하여 밖에 잠깐 나갔다가 공연시작시간인 10시에 맞춰서 들어가기로 했다.
10시가 가까워지자 하나둘 학생들이 운동장에 나와 논다.
쉬는시간인가보다.
그리고 조그만 애들이 단체로 이동을 하는게 보였다.
강당으로 가고있던 것이었다.
나도 강당으로 가보니 공연구경 온 것으로 보이는사람은 여전히 보이지않았다.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큰 강당이 거의 다 찼다.
1,2,3학년 단체로 공연보러 온 것이었다.
선생님들의 지도에 아이들 바닥에 앉고 공연을 보기시작했다.
어른들은 다 선생님으로 보였다.
공연 끝날때까지 구경온사람은 대충봐도, 없거나 5명이하로 보인다.
아이들 아니었으면 공연하기 싫었을것이다.
공연은 아이들이 많아서일까 곡들이 동요위주였다.
선생님들이 좋아할만한 곡으로 외로운양치기도 연주해주었다.
여기가 공연하는 장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했다.
내가 너무 빨리 왔나 생각하여 밖에 잠깐 나갔다가 공연시작시간인 10시에 맞춰서 들어가기로 했다.
10시가 가까워지자 하나둘 학생들이 운동장에 나와 논다.
쉬는시간인가보다.
그리고 조그만 애들이 단체로 이동을 하는게 보였다.
강당으로 가고있던 것이었다.
나도 강당으로 가보니 공연구경 온 것으로 보이는사람은 여전히 보이지않았다.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큰 강당이 거의 다 찼다.
1,2,3학년 단체로 공연보러 온 것이었다.
선생님들의 지도에 아이들 바닥에 앉고 공연을 보기시작했다.
어른들은 다 선생님으로 보였다.
공연 끝날때까지 구경온사람은 대충봐도, 없거나 5명이하로 보인다.
아이들 아니었으면 공연하기 싫었을것이다.
공연은 아이들이 많아서일까 곡들이 동요위주였다.
선생님들이 좋아할만한 곡으로 외로운양치기도 연주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