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통영국제음악제를 봐왔을때 개막연주회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는 개막연주회 표만 구입했다.
파비오 비온디(Fabio Biondi) 라는 사람이 왔다.
누군지 몰랐는데 공연 보고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유명한 사람이었다.
연주할때 사진 찍고싶었으나 찍으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 때문에 한장도 못찍었다.
쓸모없는 사진만 몇장 -_-;
아무튼 이번 공연에서는 아는 클래식곡이 여럿 있어서 흥미롭게 감상했다.
A.Vivaldi Sinfonia dalla Serenata "La Senna Festeggiante", RV 693
Allegro
Andante mmolto
Allegro molto
H.Purcell Suite da "Abdelazer, or The Moor's Revenge"
Overture
Rondeau
Aire
Aire
Minuett
Aire
Jigg
Hornpipe
Aire
A. Vivaldi Violin Concerto in a minor, Op.4, No.4, RV 357
Allegro
Grave e sempre piano
Allegro
A. Vivaldi The Four Seasons
그리고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이 박수를 멈추지 않아서 앙코르를 두곡이나 들을 수 있었다.
앙코르곡 첫번째는 활이 아닌 손으로 연주하는 기교를 보여주었고, 두번째 곡은 활로 연주 했다.
그런데 앙코르곡은 제목을 모르겠다. -_-;
앙코르곡 올려놓을테니 누군가 곡 제목 아시는 분 계시면 제목좀 알려주세요.
앙코르1